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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umulus Tag Cloud

05-03 00:02
2010. 11. 23. 22:25 PC



가격대비성능으론 괜찮은 투반 1055T 95W


암드의 경우 시퓨 핀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립 시 주의하면서 소켓에 끼워야 합니다.
좌측 상단 모서리 삼각형 기준으로 맞춰주는 센스~


그 뭔지 모를 포스..
납땜 연기 너무 마셨더니 저 핀들만 봐도 ㄷㄷ;


거의 하이엔드급 ASUS 보드입니다.
올 SATA3 포트에 USB 3.0 포트 두 개
데이터 병목 현상을 없앤 890GX 칩셋을 채용했습니다.


전체적인 윤곽
다크하면서 전원부의 멋진 히트파이프
익스 라인을 x16으로 두 개 돌리기 위해선
보드에 포함된 익스프레스 카드를 꽂아야 듀얼 x16 모두를 사용할 수 있죠


아..전원부 후덜덜;
전원부에 이런식으로 히트파이트가 연결되면
외부에서 다이렉트로 쿨링을 해줄 경우
온도가 상당히 내려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사용 될 램은 지스킬 립죠스 RL 2Gx2
램 방열판도 멋지고
일단 데이터 안정성도 있고
1,600 까지는 먹어주는 것 같네요.
하지만 뭔지 모를 이상한 가격 거품은....ㅡㅡ


그 외 나머지 부품은 기존 칼네브에서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이식했습니다.
제일 핵심인 메가할렘즈 쿨러...


웅장함 그 자체..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에 고정할 때
느슨하게 고정하면 블루스크린 증상 맛볼 수도 있으니
전용 브라켓으로 고정을 잘해야 합니다.
전면 후면에 듀얼팬을 돌리기 때문에 더더욱!!


3.5기가 안정화 후에..
램타까지 2,000으로 올라갈 수 있다면
3.9기가 혹은 4기가 까지 노려볼 수 있게 만드는
메가할렘즈


사실 이 놈때문에 풍3 케이스 측면에
120 mm 쿨러를 4개 달 수 있었는데
상단 두 개를 포기해야 했다죠..
간섭때문에 ㄷㄷ;


앞쪽에 단 팬도 간섭이 있지만 쿨러를 약간 위로 올린 상태로
고정 시키면 약간의 여유가 남습니다.
M4A89GTD-PRO/USB3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1, 3 or 2, 4 형태로 장착해야 듀얼 채널이 구성됩니다.
나중에 바깥쪽으로 한 번 빼서도 텟트 해봐야 겠군요,.

아래는 오버 안정화 후 관련 자료입니다.





투반 1055T 95W
ASUS M4A89GTD PRO/USB3 디지탈그린텍
G.SKILL DDR3 4G PC3-12800 CL9 RIPJAWS RL (2Gx2)
 
터보코어 Off
쿨콰 On
C1e On
CPU 배수 최대 x14
FSB 250
NB 2500
HT 2000
CPU 전압 1.25V
NB 전압 1.25V
램 프리퀀시 1667
램 8-9-8-24-27-1T
램 전압 1.5V
나머지 전압 Auto
 
800 램프대로 맞췄습니다.
1667..원래 스팩은 1600까지 지원하지만..
램타보다 어려운게 램프로..
1600에서 1만 높아져도 팅기는게 램...
그래서 예전에는 삼성램이 칼클럭이라고 하던데
암튼 요새는 대세더군요..-_-;;
그래도 전 지스킬이 뽐뿌가 나서..쿨럭;
암튼 1차 최종 목표인 3.5기가에 1667 램프는 안정성을 확보했군요..
그리고 쿨콰와 Ce1 기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위의 결과가 바로 두 기능을 켠 상태로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실제 CPU-Z에서 보면 최저 배수와 최대 배수일 때
배수의 변화에 따라 클럭도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한 시간만 생각하면...ㄷㄷㄷ;;;
지금의 목표는 램프 1800이 목표인데..
투반 1055T의 약점은 레알.. 배수락에 있습니다.
FSB를 올리면 엔프, 에링까지 덩달아 올라가니
정확하게 램프를 900으로 맞추기도 힘들더군요..
삼송램은 2000까지도 뽑아내는거 같은데..
암튼 시간이 더 나면 좀더 조여봐야 겠군요..

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