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설치 시 파티션 깔끔하게 나누기

윈도우 7 설치 시 포맷을 하게되면
100 MB의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성이 되는데
이게 참 거슬리고 쓸데 없더군요..
기존에는 diskpart 옵션을 사용했는데
이건 좀 불편해서
파티션을 용량 별로 여러 개 나누다보니
팁이 생겼습니다.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면
파티션과 포맷을 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포맷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파티션 1에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성이됩니다.
이게 OS 설치 후 다시 합쳐지는게 아니라
그대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100MB의 예약 파티션을 없애기 위해서
위와 같이 일단 100 MB의 적은 용량으로
파티션을 나눕니다.

저 상태에서 좌측 하단에
확장 버튼이 있습니다.

확장 버튼을 누르고 나머지 남은 용량을
그대로 적용 시켜버리면
100 MB 용량와 나머지 용량이 서로 합쳐지게 되고
100 MB의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성되지 않고
포맷이 완료 됩니다.

참고로 S470 128G의 윈도우 상에서
파티션 포맷 후 합쳐진 인식되는 용량은
119.2 GB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