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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18:11
2011. 10. 15. 03:35 Books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2010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2010
전미진, 이화진, 신면철 | 한빛미디어 |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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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나온 어플 중에

대중화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의 2010 버전을 한 권의 책에 집합시켰는데

각 챕터별로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모아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며 장점이 될 수 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엑셀의 경우는

각종 함수나 테이블 생성, 데이터 추출, 자주 쓰는 기능 들에 대한 매크로 설정 등

실제 필드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기능들이며 말그대로 모르면 

단순히 표만 들고 값 넣고 필요한 함수가 뭔지 이리저리 찾기만 하닥 시간을 허비할게 뻔하다.


엑셀 챕터의 경우 필요한 기능 들을 카테고리 범주로 연계지어서 넣고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찾기 쉽게 목차를 구성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기능 설명에 있어서서 파워 블로거들이 즐겨 사용하는 절차적 설명과 사진이 함께 첨부되어 있어서 보면서 바로바로 따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다.


PP 챕터에서는 잘 만들어진 PPT를 보면 가끔씩 "어!?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 하는 생각이 들곤 ㅎ나다. 내가 모르는 부분인데 방대한 파워포인트에서 이 기능을 찾으려면 이것저것 눌러봐야 하고찾는 시간의 낭비가 너무 심하다. 그런 부분 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것이 표, 차트, 레이아웃 설정 변경 등을 간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고 이 챕터 역시 그림과 함께 절차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 특히 각 단계 마다 수행에 필요한 단축키도 설명을 꼼꼼히 해놓아서 단축키 지정을 수월하게 할 수가 있었다.


워드 챕터의 경우 요즘 한 창 인스펙션 보고서와 클래스 분석서 등을 작성하는데 한글에 익숙하다보니 워드의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워드 만의 특징이 잘 담겨 있고,

보고서를 작성할 때 내어쓰기, 들여쓰기, 단락 설정, 줄 간격, 글 머리 설정 등등 모르면 엄청 해메게 되는 기능 들을 정확하게 집어내고 설명해주고 있어서 한 번 훑고 지나가는 형태로 읽어봐도 쉽게 이해가 간다. 특히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업무에 사용되는 스타일에 대한 예제와 설명도 포함되어서 필요한 기능 들만 뽑아 내서 선택적으로 볼 수가 있어서 이 책의 최대 장점인 핵심 기능 들에 대한 접근성의 용이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다.


큰 기능 안에도 세부적으로 나눠진 기능 들이 많은데 그 세부적인 기능 들을 설명하고

분류해서 인덱스만 보고도 쉽게쉽게 접근을 할 수 있어서 실제 이 책을 보면서 연습을 하는데

인터넷으로 모르는 부분을 검색하는 시간 보다 책을 찾아보면서 바로바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시간이 더 빨랐고 이해하기도 훨씬 수월했다.


물론 처음 사용자도 부담이 없도록 시각적인 이미지의 첨부나 필한 부분 마다의 설명이

이 책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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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