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Game Point 흰/회......이런 어처구니..

기존에 잘 신고 있던
아디다스 캔버스화를 어머님이
-_-호기심에서인지...
삶아버리셨다..
쪼그라든 내 아디다스 신발..
반 값 할인할 때 산 보물이었는데...ㅠ
이러다가 얼마전에 꼽힌 신발이 있었습니다..

푸마
Game Point 라는 모델입니다.

색상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흰/회가 제일 심플하고 좋더군요.

특히 이 옆라인은 정말 악!!!!

뒤태도 깔끔합니다.

사이드라인 포스가..

특히 저 푸마 로고가 깔끔하게 되어서 맘에 들더군요..




그러나..
...
...
...
...
...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보통 신발 깔창은
왼발, 오른발 모양으로 각각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ㅠ_ㅠ..
오른쪽만 두 개가 있더군요..
뭐 이런..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
"저기요 푸마 신발 받았는데....오른쪽 깔창만 두 개가 있네요!!????"
여자 직원..."네!!!???"
"ㅡㅡ 오른쪽 깔창만 두 개가 들어 있다구요.."
".....ㅠㅠ 죄송합니다..교환처리 해드릴게요"
추석인데...ㄷㄷㄷ..
어쩌란말인가..
아...우울한 하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