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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umulus Tag Cloud

09-21 09:07
2010. 8. 8. 23:02 iPhone
 

케이스 - SGP Ultra Hybrid Crystal White +  STEINHEIL Crystal Clear 액정 필름 포함


가격대비 저렴한 케이스
카페에서 공구로 구매하면 인터넷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블랙보다는 화이트 케이스가 더 깔끔하고 좋아보인다는..
액정 보호 필름 한 장까지 포함된 상태..
필름의 종류는 지문 방지용이 아니라 선명한 액정용 필름이다.
Steinhiel의 아이폰용 필름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필름 방지, 화질용..
필름 방지는 약간 어둡게 나타나는 단점이 있고..
어차피 뭘 해도 -_- 지문은 묻어난다...


케이스 안쪽 면.
바깥쪽 테두리는 실리콘 형태로 되어 있다.
이건 아이폰을 끼울 때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


바닥면은 플라스틱 재질형태..


옆면의 반은 실리콘
단점이라면 처음에 끼울 때 좀 뻑뻑해서 끼울 때나 뺄 때 좀 버겁다는;;
그래도 몇 번 반복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금방 되더군요


안쪽은 플라스틱 부분과 아이폰 사이의 기스 방지를 위해 부드러운 스티커 형태 비슷한 걸 붙여놨네요..
약간의 센스?
그리고 아이폰 로고를 위해서 구멍을 뚫어주는 센스까지..


SGP 액정 필름
애플 로고 부분까지 붙일 수 있는 필름이 있다.
필름 바르는건 위쪽 스피커를 기준으로 하거나 아니면
아래쪽 홈버튼을 기준으로 해서 붙이면 된다.
제공되는 회색 극세사 천은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다..
-_-유분이 엄청 묻어나기 때문에...좀 닦아줘야 드럽지 않음..;;


케이스와 필름까지 완료된 상태
투명한 실리콘 부분과 은근 매치가 된다


단점이 또 하나 있다. 케이스 밑에 아이폰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위가
뚫려 있는데 그 부분의 실리콘 부분이 약간 헐렁다하는 느낌이 든다
쉽게 벌어진다는...


그리고 위쪽에 있는 종료 버튼을 감싸는 부분도 너무 뻑뻑해서 손끝으로 눌러야 한다는 점;;
위치도 약간 안맞다..


붙인 액정 필름이 약간 빚나갔다..ㅡ_ㅡ;;
홈버튼부터 맞추면서 붙일걸;;;ㅠㅠ
그래도 사용하는데 별 지장 없고 티도 안나서 그냥 쓰기로함..


안쪽의 블랙과 화이트 케이스 색상이 역시 매치가 잘 된다
케이스에 아이폰에 없는 데이터 케이블 단자 커버와 이어폰 단자 커버도 있었다면...
이것두 따로 구매해야 했다..;;
이거 만드는데 얼마나 든다고..-_-아쉬움이 크다!!
아이폰의 최대 단점은 사고나면 같이 사야할 액세서리가 많고 비용도 크다는 점;;;;
그리고 흰색 부분을 손으로 잡으면 의외로 미끄럽다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인데...미끄럽다니;;
써보면 알겠지만 주머니에서 꺼낼 때 좀 불안한 느낌이 든다
이거 만들 때 제작자가 테스트는 해봤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미끄러움..
그래서 위쪽의 실리콘 부분까지 같이 잡아야 그나마 안정감이 든다는 것..


깔끔한 로고 부분이지만 생긴거와는 다르게 단점이 많은 케이스..
뭐 다른 케이스도 단점이 있겠지만..


케이블 단자 마개 + 이이폰 마개


참고로 두 단자 부분에 물기가 들어가서 부식이 잃어나
고장나면 A/S 비용과 시간이 엄청 든다는 것...
그래서 이런 마개는 필수 인데..
아이폰 자체 패키지에도 없고..
케이스 제품에도 없고..
안타깝다..
불칸 뭐시기인가 하는 케이스 제품에는 있던디 가격이 3만원이
넘던걸로 기억한다..ㅡ_ㅡ 소비자가 봉이냐??


이어폰 단자도 마찬가지..
물들어 가면 끝이다..


좀 튀어나오는 형태인데
저게 더 편하다..
이어폰 부분은 마개가 작기 때문에 빼고 끼울 때 힘들다..
차라리 저렇게 튀어나오면 빼고 끼우기가 쉽다는..


케이블 단자 부분의 마개도 잘 맞는다


옆면의 잠금 버튼 부분은 잘 맞는거 같다


고화질 동영상도 재생 가능한 아이폰..-_-




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