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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00:02
2012. 11. 17. 00:24 Optimus G




갤3 17 대란을 꾹꾹 눌러 참고

기다린 이유는 바로 옵티머스 G 때문..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내 손에..



기본 구성품은 심플하다.

싸이의 말춤 스티커는 ㅋㅋㅋ

쿼드비트 옵쥐 이어폰이 눈에 띈다.



갤삼3 17에 버금갈 정도로

10만원 이하 이어폰 제품들을

올킬 시킨 번들 이어폰...쿼드비트

확실히 팁을 바꿔주고 EQ에서 저음 부분을 살려주면

보이스와 저음이 잘 조합되어

꽤나 좋은 음질을 뽑아내 준다.



아직 필름도 떼지 않은 순정 상태...

전면 올블랙은 아주 심플 그 자체.



두께도 상당히 얇고

일단 3GS를 2년 넘게 써왔던지라...

거의 신세계 수준이다...

두께나 무게나 액정 크기나 화면 밝기나 선명도나 속도나...

모든 것이...신세계...ㄷㄷㄷ;


블랙 색상이라 측면도 블랙

화이트의 경우는 뒷면과 측면이 화이트

화이트의 경우도 전면이 올블랙인데

그 이유는

블랙이 화면을 시각적으로

더 크게 보인다는 마케팅적인 요소가 첨가된 케이스



좌측 사이드는 볼륨 버튼과 마이크로 유심칩 슬롯이 있다.

옵쥐는 일반 유심칩 크기가 아니라

마이크로 유심칩을 사용한다.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는 위쪽 사이드



충전 단자가 있는 하단 사이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사용한다.



오른쪽 사이드의 전원 버튼




옵쥐의 특징 중 하나인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이 적용된 뒷면..

그리고 옵쥐는 배터리가 아쉽게도 일체형이라....

보조 배터리가 필수다.

물론 내장 배터리 자체의 용량이나 성능이 좋지만

쿼드코어에 각종 어플을 쓰다보면

하루를 여유롭게 버티기는 힘들다.



1300만 화소 카메라...

역시 아쉽게도 돌출형이다...



마이크로 유심을 슬롯에 넣고 전원을 키면 된다.



KT에서 넘어오니

U+도 새롭다...



처음 써보는 안드로이드폰...



처음 저 화면에서

물방울처럼 화면이 열리는거 보고

액정에 감탄하고 부드러움에 감탄하였다는...

케이스, 필름 부착은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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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