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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umulus Tag Cloud

04-28 19:00
2012. 10. 7. 19:17 Swimming/평영






스타트 부터 해서
접영 턴까지
거의 교과서에 가까운 동영상
물밖에 나와서 입수할 때

상체가 약간 웨이브 하면서 물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도 이렇게 하면 물 속에 가라앉지 않고

일정한 높이에서 영법을 지속시킬 수 가 있음.

발차기도 무릎을 굽힐 때 

발목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꺾고 다시 리커버리 하는 과정이

정말 깔끔함..

발차는 과정을 보면

채찍으로 탁~끊어주면서 때리듯이(나무를...-_-;;;;)

두 발이 만날즈음

발끝을 펴주면서 딱~ 끝어주듯이 차는게 포인트.

제대로 차는거면 발목 안쪽에 물이 감기면서

허벅지 사이로 물이 모였다가

발을 일자로 붙임과 동시에 뒤로 슝~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야 함...

잘못차하면

정말 걍 허공에 발차기하는 느낌이랄까...ㅋㅋ

발을 차는 방향은 수명과 수평 방향이 아니라

약간 수면 아래 대각선 방향으로

밑을 차야함.

안그러면 발이 너무 위쪽을 향하게 되어

발을 찰 때 물밖으로 발이 나오는 경우도 생김.


물밖에 나갈 때 보면

상체와 팔을 바로 들어올리면서 팔을 몸쪽으로 당기는게 아니라

접영처럼

상체를 일단 위로 향하게 웨이브를 해주면서

그 때 팔꿈치를 살짝 굽히면서

몸 안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물을 잡아놓구

물밖에 나오자마자

숨쉬고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면서

다시 입수

양팔을 뻗을 때 원을 그리면서 모아오는 물 덩어리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듯이 쭉 뻗어주면

그 때 느낌이 사뭇 남다른 쾌감이...ㄷㄷㄷ;

중요한 것은 물덩어리를 모아놓고

빠른 시간내에 연속동작으로 팔을 뻗는게 중요함.

연결동작으로 하면 모아놓은 물덩어리를 가로지르는

느낌이 확실이 끊어서 할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