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북 Z360-GD30K 후기

요즘 대세인 울트라북

Z360-GD30K

non-OS 버전이라

가격대도 적당하고

IPS 패널과 디자인, 성능을 모두 잡고 있는 모델

공식 유통되는 업체에서 구매할 때

저 봉인 스티커를 반드시 확인..

스티커를 한 번 때면 저렇게

VOID 표시가 나기 때문에

재포장 이런 제품이 있을 수 없음

내부 정품 박스

아주 깔끔하다

GD30K !!

구성품이다

기본적으로 정품 키스킨도 제공되고

무엇보다

전원 코드 모양이

최근 추세인거 같은데

전원 콘센트의 모양이 가로, 일자, 대각선에

모두 호환이 되도록 조립형태로 만들어진 점.

바로 위와 같이

연결 잭 단자부분이 분리형이라

코드의 구멍 모양이

가로, 세로, 대각선에 호환 가능하게

위와 같이 조립하거나

세로로 조립도 가능해서

콘센트에 연결할 때의 다른 코드 선과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중요한 거임.

콘센트의 접지 단자 모양에 따라

코드 간섭이 은근 신경 쓰이는데

그걸 한큐에 해결한거임.

하판모양

2월 모델까지는 아마도

하판 모양이 조금 달랐는데

우측 쪽이 지금과는 다른 둥근 배기구가 있고

가운데 상단에도 배기구가 있었는데

3월 이 후 생산제품 부터는 위와 같이 바뀌었음..

이유라면

LG 측 답변으로는

내부 공기 흐름과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전자가 나을 지 후자가 나을지는 아직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없음..

하판을 제거한 상태

좌측 상단에 무선랜카드와 SSD가 달려있고

가운데 상단에는 램과 CPU가 있다.

하단의 3분의 1은 리튬폴리터 배터리 ㄷㄷㄷㄷ

램의 경우 기본으로 하이닉스 4기가가 장착되어 있는데

삼성램 8기가로 확장 가능하다. (양면침 호환 가능)

SSD의 경우도

Micro SSD는 현재

삼성의 경우 256G짜리는 없고

플렉스터 모델이 M5M 시리즈로 있어서

이걸로 구매해서 교체!

상판에는 기존 보호 필름 벗겨내고

따로 구매한 보호 필름을 붙인 상태

키스킨도 블루로 교체

하단 부분이 광택이 나는 이유는

모니터 상판에 붙여져 있던

보호 필름을 벗겨내고

그걸 잘라내서

저기에 붙였다는...ㅋㅋ

키보드의 배치가

윈도우8키 전용키가 좌측에 배치되어 있어서

초반에는 좀 불편한데

계속 하다보니 익숙해짐..

아쉬운 점이라면 Non-OS 버전이라면

그에 맞게 키보드 배치도 상위 모델과는 다르게

윈도우7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어졌더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은데

이건 정말 아쉽다.

참고로

Micro SD 카드 슬롯이 두 개나 지원되서

64G 정도를 두 개 끼우면

백업용으로는 최상의 조합

모니터 화질은 

정말

TN 패널 장착된 다른 노트북 모델과는

넘사벽이다...

요즘 울북도 IPS 탑재되어 나오긴 하지만

현재 박빙으로 비교되는

인민에어와 비교하면

이 IPS 패널 하나만으로도

이 모델을 선택하게된 결졍적 이유..

그만큼 IPS 패널은

장시간 노트북으로 작업시

어느 각도에서나 편하게 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고개를 불편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가성비로는 인민에어를 최고로 뽑지만

나의 기준에서 본 

가성비 갑은

현재로서는 GD30K가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