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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3:39
2012. 10. 21. 14:55 Swimming/배영







배영은

가장 기본적으로

물침대 위에 눕는다는 생각으로

물위에 떠있어야 한다..경험상..

발차기를 보면

보통 강사들은

발 끝이 수면 위로 나왔다가 물 아래로 들어가도록 차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물을 저항을 덜 받으면서 추진력을 좀 더 내려고 하는 것인데...

굳이 발 끝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 동영상의 선수가 보여준다...ㅡ.ㅡ

발차는 폭도 자유영만큼 크고 부드럽고

발을 찰 때 절대 엉덩이가 아래로 구부러진체로

차면 안되는데 그 걸 비교하면서 정확하게 지적해준다.


팔을 입수시켜서 물을 잡아서

허리 밑으로 밀어낼 때 과정을 보면

팔을 쭉 편 상태로 밀어내기 보단

팔꿈치를 살짝 굽혀서 밀어낸다.

팔을 너무 쭉 펴게 되면 어깨에 무리가 오고

한쪽으로 너무 쏠리게 되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과도하지 않게 적당한 각도록 굽혀줘야 한다.

자유영과 마찬가지로

어깨의 부담을 줄이고 스트록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어깨 가 좌우로 Up&Down을 반복하면서

스트록을 하도록 하는게 포인트..

물론 어깨을 많이 안 움직이고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자유영 처럼 움직이면서

물 속에서 리듬을 타면서 스트록을 하는게

가장 부드럽다.


손이 허리 부근에 왔을 때는

S자의 마지막을 그리면서

손바닥 등이 물위로 향하게

덮어준다.


호흡은

팔이 얼굴 위를 지날 때

코로 숨을 뱉어내고

입수 시 입으로 숨을 들이마쉰다.

팔을 입수 시킬 때 손바닥으로 입수시키거나

얼굴 바로 위로 팔이 지나가게 하면

물이 코로 들어와서

호흡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함. 이것도 경험상..









posted by magi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