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영

목에 메고 있는건

아마도 무게추일 듯..

암튼 이 잠영의 형태는

평영 스타트와 발차기를 사용하며

잠영을 하는 이유 중 핵심은

폐활량 업그레이드..

숨을 일정하게 오래도록 참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는 잠영이 최고봉..

물론 물 속에서 돌핀킥으로도 갈 수 있지만

동작이 크고 많을 수록 호흡이

가빠져서 오랜 시간을 물 속에 있지 못한다.

오래 연습하다보면

잠영으로면 

100M~200M는 갈 수 있는 폐활량을

키울 수 있다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핀킥 잠영이 더 재미있고

물속을 조용히 빠르게 헤엄쳐갈 때의

그 묘미가 짜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