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부터 해서
접영 턴까지
거의 교과서에 가까운 동영상
물밖에 나와서 입수할 때
상체가 약간 웨이브 하면서 물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도 이렇게 하면 물 속에 가라앉지 않고
일정한 높이에서 영법을 지속시킬 수 가 있음.
발차기도 무릎을 굽힐 때
발목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꺾고 다시 리커버리 하는 과정이
정말 깔끔함..
발차는 과정을 보면
채찍으로 탁~끊어주면서 때리듯이(나무를...-_-;;;;)
두 발이 만날즈음
발끝을 펴주면서 딱~ 끝어주듯이 차는게 포인트.
제대로 차는거면 발목 안쪽에 물이 감기면서
허벅지 사이로 물이 모였다가
발을 일자로 붙임과 동시에 뒤로 슝~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야 함...
잘못차하면
정말 걍 허공에 발차기하는 느낌이랄까...ㅋㅋ
발을 차는 방향은 수명과 수평 방향이 아니라
약간 수면 아래 대각선 방향으로
밑을 차야함.
안그러면 발이 너무 위쪽을 향하게 되어
발을 찰 때 물밖으로 발이 나오는 경우도 생김.
물밖에 나갈 때 보면
상체와 팔을 바로 들어올리면서 팔을 몸쪽으로 당기는게 아니라
접영처럼
상체를 일단 위로 향하게 웨이브를 해주면서
그 때 팔꿈치를 살짝 굽히면서
몸 안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물을 잡아놓구
물밖에 나오자마자
숨쉬고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면서
다시 입수
양팔을 뻗을 때 원을 그리면서 모아오는 물 덩어리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듯이 쭉 뻗어주면
그 때 느낌이 사뭇 남다른 쾌감이...ㄷㄷㄷ;
중요한 것은 물덩어리를 모아놓고
빠른 시간내에 연속동작으로 팔을 뻗는게 중요함.
연결동작으로 하면 모아놓은 물덩어리를 가로지르는
느낌이 확실이 끊어서 할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