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rt Project

Google Art Project를 아시나요?

세계 여러 나라의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눈 앞에서 보기 힘든 작품들이죠.

하지만

이게 가능해졌습니다.

PC와 인터넷만 된다면

누구든지 예술 작품 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모든 박물관의 작품 들을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 날이 오겠죠^^


아래 링크 중 구글 아트 홈피는

구글 크롬이나 크롬 플러스에서 접속하시는 걸 적극 권장합니다.

익스9 버전에서도 페이지 전환 시 로딩 속도가 심합니다. 


구글 아트를 만든 개발자의 소개글

http://magicps.tistory.com/1616

구글아트 홈페이지
http://www.googleartproject.com/

홈페이지 접속하면 위와 비슷한 화면이 나옵니다.
좌측 상단에 보면 DB에 등록된 박물관과
각 박물관 선택 시 볼 수 있는 작품의 종류가
프레임 창 우측에 나옵니다.

이 홈페이지는 구글 계정이 있으면
접속할 수 있고, 자신의 계정 상태에서
원하는 작품을 골라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가상의 공간에
작품 들을 못아둘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제 박물관과 작품 하나를 선택해봅시다.

제가 선택한 박물관은
독일 베르린 다렘지구에 있는
다렘 박물관 ( Musesum in Dahlem ) 입니다.
13~18세가 유럽 회화를 전시하는 회화관 ( Gemaldegalerie )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눈을 사로잡은 작품이 있네요.
St. Michael, Fa Presto

우측 하단의 계정 생성 버튼을 누르고
좌측 하단에 Unknown 상태에서 자신의 가상 공간을 만들면
생성이 되고 이 곳에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모아 둘 수 있습니다.

현재 작품 상태에서
Add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추가가 됩니다.
아주 간편하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환경이죠.

그리고 Save를 누르면 저장이 되고
다시 삭제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이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100억 픽셀로 작품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인데...

100억 픽셀...
pixel = picture + element
화소 ( pixel )는 위와 같은 그림 파일을
표현하는 기본 단위이고
가로 x 세로 길이가 1인치인 정사각형에
뿌려 줄 수 있는 픽셀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확대 시 원본과 같은 선명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그 위력을 보면..

바로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명도를 보여줍니다.
그림의 갈라진 부분까지 보일 정도로...

좌측 계속을 주목해주세요.

진짜 눈 앞에서 보는거 같지 않나요?
바로 그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서 본 듯한
멋진 화소입니다.

물론 실제 박물관에 가서 보는 것과
이렇게 PC 화면 상에서 보는 거와는
또 다른 의미가 있지만

모든 작품을 Free,
무료로 불 수 있다는 장점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정말 보고 실제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그 곳에 가서 볼 수도 있겠죠.

모든 박물관의 작품 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