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A/S KT -> 애플 A/S 센터로 정책 변경 후 센터들 위치

리퍼폰...환불규정 등등
A/S와 관련해서는
허접하다 못해 쓰레기 수준의 아이폰 A/S 정책이
KT 에서 이제는 애플 A/S 센터로 넘어가 버렸군요..
대부분 대우일렉에서 A/S를 해주는 형태입니다.
전국에 걸쳐서 있기는 하지만..
부산 같은 경우를 봐도
센터가 학생들이 몰려있는
부대 근처나 경대 근처, 하다못해 서면 근처에도 없다는 사실...;

http://www.apple.com/kr/support/applecare/aasp/?product=iPhone&city=

가뜩이나 통화 품질도 불만이고
갑갑한 아이튠즈도 불만인데..
ㅡ_ㅡ;
오늘 국회 국감 때 출석한 애플 코리아 대변인이 한 말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더군요.
의원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미국과 중국과 홍콩 등의 경우엔 리퍼폰 교환뿐 아니라 수리와 환불도 자유로운데 왜 한국은 다르냐"
라고 했더니
애플코리아의 박정훈 부장 답변..
"나는 홍보 담당자라 잘 모르고 애플케어 담당자는 따로 있다"
ㅡㅡ
국감이 애늘 말장난 하는 그런 곳인 줄 아는지..
부장이라고 나온 사람이 고작 저 따위 말을 하는거 보고
애플 코리아는 정말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국내 대기업의 제품도 품질이나 A/S 문제가 분명 있지만
아이폰은 정말
쓰레기 같은 수준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3GS 유저로서
여전히 안타까운 현실

다음에는 안드로이드로 자유롭게 날아가리...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