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향연...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관련 기사 링크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6025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과연 저런 사람이 되도 괜찮을까?
일반 시민의 눈으로 본 나도 거짓말만 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인사 청문회 시작하기 전에
분명 법원에 증인으로 들어서기 전에 하는 선서처럼
비슷한 절차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다 보고 계실텐데
그냥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건지..
아니면 인사 청문회만 뭐 어떻게 해서든 넘기면
국무총리 자리는 내꺼다!! 이런 생각인지..

차명계좌 발언을 한 조현오 경찰 청장의 경우도 보면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진실을 말하기 보다는
이것저것 하다 안되면 카드 돌려막기식으로
고정적인 멘트만 날리고, 직접적인 책임 회피하는 모습에
너무나 실망 스러웠습니다.

이번 인사 청문회를 보면서 정말 화가나는게
국무 총리, 경찰 총장 등 굵직한 위치에 올라서려하는 사람들이
도덕성에서부터 너무 결여가 된게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